[현장영상+] 유병호 공수처 출석, '5차례 소환 불응' 이유 묻자...

YTN 2023. 12. 9.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 9월 강제 수사에 나선 지 석 달여 만입니다.

유 사무총장이 그동안 5차례나 공수처 소환에 불응하며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오늘 조사가 어떻게 진행될 지 주목됩니다.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현장 보시겠습니다.

[유병호 / 감사원 사무총장]

귀한 주말인데 가족분들과 주말 행복하게 쉬십시오. 먼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

공수처에서 여러 차례 출석을 통보했는데 불응한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판도 나왔습니다.

[유병호 / 감사원 사무총장]

그거야 통보 방식 자체가 위법이었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