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마포 로르 - 3부
프랑스에서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반해 지구 반대편 한국에 온 마포 로르 씨.
한국예술종합학교 판소리 전공 3학년생이자 소리꾼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학교 수업도, 연습도, 공연도 없는 황금 같은 휴일!
오랜만에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홀로 유학 생활을 하는 로르 씨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랍니다.
조카를 위해 미리 준비해 둔 크리스마스 선물과 과일을 챙기고, 마트부터 들릅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프랑스 가정식 '아쉬파르망티에'를 만들어줄 예정이라는데요.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언니와 형부가 좋아하는 간식까지~
언니의 잔소리가 두렵지만, 담고~ 또 담고~ 결국 박스 2개를 가득 채우고서야 집으로 출발!
설렘 반 두려운 반으로 집에 도착한 로르 씨를 언니, 주실 씨가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어마어마한 재료를 보고 놀라는 것도 잠시, 모두가 즐거운 선물 증정식이 열리고~
로르 이모가 야심 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조카, 이수의 반응은?
프랑스에서 온 소리꾼, 로르 씨의 즐거운 일상이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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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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