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내달 日 팬미팅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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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엠씨엔디)가 2024년도 쉴 틈 없는 글로벌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오는 1월 7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2024 MCND FANMEETING IN JAPAN ODD-VENTURE(2024 MCND 팬미팅 인 재펜 오드벤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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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오는 1월 7일과 14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2024 MCND FANMEETING IN JAPAN ODD-VENTURE(2024 MCND 팬미팅 인 재펜 오드벤처)'를 개최한다.
MCND의 일본 방문은 지난 3월 'MCND TOKYO LIVE 2023 ~ Hello, Gem!(MCND 도쿄 라이브 2023~ 헬로우, 젬!)' 이후 약 10개월만. 새 앨범 발매 후 현지 팬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뜨겁다. 팬미팅 티켓은 11일 정오 오픈되며,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MCND는 5일부터 미니 5집 'ODD-VENTURE' 앨범 프로모션도 나설 계획이다. 오랜만에 일본 방문인 만큼 MCND가 어떤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앞서 MCND는 해외 투어 개최 소식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1월 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고, 2월에는 미주에서 공연을 펼친다.
일본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까지 왕성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한 MCND. 전방위 활약으로 2023년을 알차게 채운 MCND가 2024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K팝 팬들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MCND는 11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DD-VENTURE'를 발매했다. 최근 이들은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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