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경운기와 함께 하천에 추락한 70대 운전자 숨져
김지욱 기자 2023. 12.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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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도로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신고자는 "무언가 하천에 빠지는 소리가 나 현장에 가보니 경운기와 사람이 빠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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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도로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신고자는 "무언가 하천에 빠지는 소리가 나 현장에 가보니 경운기와 사람이 빠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남성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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