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 천재성 “예술 대학 조기 교육” 언급까지(세모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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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들의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천재성이 돋보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너무 시기상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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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가 아들의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천재성이 돋보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제이쓴은 "아직 2살이라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잘 모르겠긴 한데 손 하트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준범이가 표정 연기를 잘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슬픈 표정이라고 말하면 울려는 표정을 짓고 기쁜 표정을 짓기도 한다는 것.

그러자 붐은 "조기 교육이 시급하다"며 "예술 대학교 연극 영화 학과 같은 거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너무 시기상조"라며 웃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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