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공부 머리에 냉정 “하버드·스탠포드 앞 분식집 차려라”(세모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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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미래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딸을 스탠퍼드와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대학가 앞이 장사가 좀 잘된다"고 했고 홍현희는 홍진경에게 라엘이가 공부를 잘하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쿨하게 "아니"라며 이제는 학업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대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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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미래 계획을 이야기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딸을 스탠퍼드와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것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경은 "근데 거기 입학해서 다니겠다는게 아니라 거기 앞에서 장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붐은 "대학가 앞이 장사가 좀 잘된다"고 했고 홍현희는 홍진경에게 라엘이가 공부를 잘하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쿨하게 “아니”라며 이제는 학업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대라 전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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