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완벽주의 지휘자 어떨까…'마에스트라' 오늘 첫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가운데 차세음이 신입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악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언해 단원들을 격분하게 만든다.
특히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와도 상의하지 않고 오로지 차세음의 독단으로 결정해 단원들의 반발심이 극도로 치솟을 예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살벌한 대면식을 갖는다.
9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신입 단원을 악장 자리에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해 오케스트라가 발칵 뒤집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삼류 오케스트라 더 한강필의 기 싸움이 펼쳐진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서라면 단원에게 총도 겨눈다는 차세음의 등장에 단원들은 달갑지 않은 시선으로 새 지휘자를 맞이한다. 완벽주의 지휘자와 만만치 않은 단원들의 팽팽한 첫 만남이 예상되는 상황.
가운데 차세음이 신입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악장 자리에 앉히겠다고 선언해 단원들을 격분하게 만든다. 베테랑 악장이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오케스트라에 갓 입문한 신입에게 넘겨주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긴장감이 여실히 전해진다.
특히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와도 상의하지 않고 오로지 차세음의 독단으로 결정해 단원들의 반발심이 극도로 치솟을 예정. 이로 인해 노조위원장까지 결사반대하고 나섬은 물론 단원들이 보이콧을 선언해 더 한강필의 역대급 이슈가 될 이 사단이 어떻게 정리될지 주목된다.
차세음은 이루나에게서 어떤 가능성을 엿본 것일지, 차세음의 폭탄 선언이 터질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9일 밤 9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