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조현식·현범 '형제의 난' 재발 外[금주의 산업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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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둘러싸고 친형제인 조현범 회장과 조현식 고문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은 동생인 조현범 회장의 사법 리스크를 문제 삼으며 경영권 확보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명분을 내세고 있다.
반면 부친인 조 명예회장으로부터 정상적으로 경영권을 승계받은 조현범 회장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후계자는 자신뿐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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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현범 형제의 난…'명분 싸움' 어떻게 전개할까?
SK그룹 대대적 인사,…오너가 전면 등판, 세대교체
"또 요소수 대란?"…경유차 중단한 완성차 업계는 '차분'
이재용·구광모, 尹 따라 부산 출동…재계, 엑스포 불발 위로
윤 대통령의 부산 방문에는 엑스포 유치전을 함께 한 주요 기업인들도 동행했다. 이재용 회장,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 기업인들은 간담회에 이어 시장 방문도 함께 하며 부산 시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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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요 증진"…D램 이어 낸드도 3분기 매출 증가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전분기보다 2.9% 증가한 92억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D램 매출 역시 총 134억80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18% 증가해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렌드포스 측은 "삼성은 서버 부문의 수요 부진에도 소비자 가전제품, 특히 PC와 스마트폰 증가 덕분에 반등했다"며 "3분기에는 부진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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