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하는 듯한 날씨…12월 낮 최고기온 14∼21도

배준우 기자 2023. 12. 9.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오늘(9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3.1도, 인천 12.2도, 수원 8.8도, 춘천 12.7도, 강릉 16.2도, 청주 12.2도, 대전 9.9도, 전주 11.1도, 광주 13.8도, 제주 11.4도, 대구 7.3도, 부산 14.7도, 울산 13.3도, 창원 12.6도 등입니다.

대전·충북·전북·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9일)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3.1도, 인천 12.2도, 수원 8.8도, 춘천 12.7도, 강릉 16.2도, 청주 12.2도, 대전 9.9도, 전주 11.1도, 광주 13.8도, 제주 11.4도, 대구 7.3도, 부산 14.7도, 울산 13.3도, 창원 12.6도 등입니다.

전국 곳곳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입니다.

오후부터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0.1㎜ 미만의 빗방울도 떨어질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 한반도에 머물던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유입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세종·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대전·충북·전북·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지역에 따라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시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0.5∼3.0m로 예측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