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이사 간 새 집 '270도 파노라마 뷰'가 장관…초고가 아파트 공개 ('와이파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은영이 이사 간 새 집을 공개했다.
9일 박은영의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요즘에는 하얀 집을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하얗게 도배를 해봤다"라며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을 소개했다.
박은영은 "거실이 뷰 맛집이다. 270도 파노라마 뷰이고 맑은 날에는 남산, 북한, 도봉산까지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이사 간 새 집을 공개했다.
9일 박은영의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은영은 "요즘에는 하얀 집을 좋아하지 않나. 그래서 하얗게 도배를 해봤다"라며 깔끔한 화이트 톤의 집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가 바닥에서 많이 뛰어서 고민을 했다. 거실에 매트를 깔지 러그를 깔지 생각했는데 바닥 전체를 채울 수 있는 러그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층간 소음 매트를 깔았다"라며 넓은 거실을 소개했다. 거실은 탁 트인 시원한 뷰에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거실이 뷰 맛집이다. 270도 파노라마 뷰이고 맑은 날에는 남산, 북한, 도봉산까지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엌을 소개하면서는 "내가 주로 있어야 하는 공간이니라서 깨끗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손을 댔는데 하루 만에 시공이 완료됐다"라며 인테리어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안방은 아들을 위해 과감하게 내주었다고. 또 부부 침실에는 침대가 두 개 있었다. 박은영은 "아들에게 분리불안이 다시 온 건지 살을 맞대고 자려고 한다. 그래서 저와 아들이 한 침대에서 자고 남편은 그 옆에서 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1년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재벌♥’ 신주아, 몹시 슬픈 소식..“6일 별세하셨다”
- 안은진 “청룡 레드카펫 노출 사고..당황했지만 살면서 그럴수도 있는 것”('유퀴즈')
- 이소라 “신동엽, 결별 후 3500만 원 명품 선물..현재 7000만원”
- 홍진경 “김치사업, 연예인이라 협박 多..인생 고통스러웠다”
- 이혜영 “남자 이제 지겨워 여자 좋아할 수도..한평생 남자만 좋아할 일 있냐” 파격 선언 (꽃밭병동)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