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18일째 만에 600만 관객 돌파…승승장구 [Nbox]

안태현 기자 2023. 12. 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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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8일째 만에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셨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8일 28만995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개봉 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누적관객수는 576만1617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2535명이다.

누적관객수는 8만17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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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18일째 만에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셨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8일 28만995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개봉 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누적관객수는 576만1617명을 기록했다. 또한 개봉 18일째인 9일 새벽에는 600만 관객 고지까지 돌파하는 저력운 보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8일 '3일의 휴가'는 3만8370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만2535명이다. 뒤를 이어 '나폴레옹'이 2만4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8만1722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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