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털에 샴푸질 '슥'…전현무, 샤워 중 "지방 걷어냈다" 몸매 자랑

소봄이 기자 2023. 12. 9.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살 빠진 몸매를 자랑하면서 샤워 장면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전현무의 가슴털을 본 박나래는 소리 지르며 경악했고, 이장우는 "매생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또 전현무가 머리 감던 샴푸 거품을 가슴털에 묻혀 2차 샴푸질을 이어가자 웃음을 안겼다.

이런 전현무의 모습에 기안84는 "가슴털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머리카락이 줄고 가슴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살 빠진 몸매를 자랑하면서 샤워 장면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고등학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친구들을 맞이하기 전에 머리를 감으러 욕실로 들어가면서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했다. 전현무의 가슴털을 본 박나래는 소리 지르며 경악했고, 이장우는 "매생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팜유라인' 박나래는 홀쭉해진 전현무의 몸을 보고 "많이 빠졌다. 뼈 나온 거 봐라"라며 깜짝 놀랐다.

('나 혼자 산다' 갈무리)

전현무는 "지방만 걷어냈을 뿐이다. 장우야 너도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는 "우리 중 제일 마른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또 전현무가 머리 감던 샴푸 거품을 가슴털에 묻혀 2차 샴푸질을 이어가자 웃음을 안겼다.

이런 전현무의 모습에 기안84는 "가슴털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머리카락이 줄고 가슴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가슴털 뽑아서 모발에 이식하면 된다. 돌려쓰는 거다"라고 맞장구치자, 기안84는 "설거지할 때도 가슴털을 수세미로 쓰면 되겠다"고 한술 더 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