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도 놀란 여준석 NCAA 첫 선발출전 [미국대학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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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디카우(45)가 곤자가 후배 여준석(21)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진출 8경기 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자 깜짝 놀랐다.
댄 디카우는 "여준석이 서던 캘리포니아(USC)와 7차전 중립지역 경기를 1분도 뛰지 않는 동안 더스티 스트로머는 15득점으로 NCAA 디비전1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마크 퓨 곤자가 농구부 감독의 선택을 예상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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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디카우(45)가 곤자가 후배 여준석(21)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1부리그 진출 8경기 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자 깜짝 놀랐다.
곤자가는 12월6일(한국시간) 아칸소주립대학교 파인블러프 캠퍼스(UAPB)와 2023-24 NCAA 디비전1 8차전 홈경기를 111-71(59:30 52:41)로 이겼다. 포워드 여준석은 선발 데뷔전을 16분 10득점 4리바운드로 마쳤다.
댄 디카우는 곤자가 시절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베스트5 및 웨스트 코스트 콘퍼런스(WCC) MVP로 빛난 슈퍼스타였다. 2002~2008년 NBA 정규시즌 300경기 출전으로 프로경력을 마친 후 전국방송 CBS와 스포츠채널 ESPN에 미국대학농구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여준석은 UAPB를 상대로 2점 슛을 6번 시도하여 4회 성공했다. 2차례 자유투는 다 넣었다. 더스티 스트로머는 미국방송 CBS가 업데이트하는 2022-23 고등학교 농구선수 랭킹을 공동 48위로 마쳤다. 작년 3월에는 37위까지 올라간 정상급 유망주 출신이다.
댄 디카우는 “여준석이 서던 캘리포니아(USC)와 7차전 중립지역 경기를 1분도 뛰지 않는 동안 더스티 스트로머는 15득점으로 NCAA 디비전1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마크 퓨 곤자가 농구부 감독의 선택을 예상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준석은 용산고등학교 소속으로 참가한 2021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에서 한국이 15위로 대회를 마치는 동안 평균 25.6득점 10.6리바운드 2.1스틸 선수공헌도 24.7로 빛났다.
득점왕 및 선수공헌도 1위로 한국인 첫 U-19 농구월드컵 개인타이틀 2관왕이 됐다. 경기당 리바운드 2위 및 스틸 공동 5위까지 4개 부문 TOP5에 들었다.
여준석은 2022-23시즌 명단 등록 기간을 지나 합류한 곤자가 1학년으로는 농구부와 훈련만 함께했다. 2학년부터 NCAA 디비전1을 통해 미국 무대에 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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