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美 '부자 가문'은 어떤가…'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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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교양 예능 '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와 미국의 부자 가문을 찾아간다.
오는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이탈리아 메티치 가문부터 미국의 세 부자 카네기·록펠러·트럼프를 조명하는 '세계의 가문 투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카네기가 생전 거주했던 맨션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트럼프가 직접 세워 살았던 '트럼프 타워'까지 미국 이곳저곳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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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교양 예능 '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와 미국의 부자 가문을 찾아간다.
오는 1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톡파원 25시'는 이탈리아 메티치 가문부터 미국의 세 부자 카네기·록펠러·트럼프를 조명하는 '세계의 가문 투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메디치 가문을 찾아 이탈리아 피렌체에 방문했다. 메디치 가문은 15세기부터 약 4세기 동안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으로 피렌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명문가다.
특히 이탈리아 '톡'파원은 메디치 가문의 후원으로 탄생한 작품들 중 르네상스 예술을 이끈 명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해당 작품을 직접 보러 갔다. 이를 위해 '톡'파원은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산 로렌초 성당'부터 피렌체 대성당, 우피치 미술관 등을 관람했다.
이어 미국 '톡'파원은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와 '석유왕' 존 데이비슨 록펠러, 그리고 '이슈왕'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前)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특히 '톡'파원은 미국을 뒤흔든 세 부자들의 자산 규모와 공적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장소를 찾았다. 카네기가 생전 거주했던 맨션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트럼프가 직접 세워 살았던 '트럼프 타워'까지 미국 이곳저곳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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