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지휘자로 돌아온 이영애→박재정 “‘아는 형님’ 고정 멤버 될 뻔 했다”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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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박재정, '아는 형님' 고정 멤버 후보?가수 박재정이 과거 '아는 형님' 고정 멤버 후보로 미팅한 사실을 밝힌다.
이날 박재정은 과거 '아는 형님' 고정 멤버 후보로 제작진과 미팅까지 했었던 인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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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날 박재정은 과거 ‘아는 형님’ 고정 멤버 후보로 제작진과 미팅까지 했었던 인연을 공개한다. 심지어 미팅하러 가는 길에 경쟁자인 민경훈과 마주쳐 인사를 나눴던 일화까지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박재정은 2021년 MSG워너비 멤버로 가수 김정민, KCM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촬영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불발된 사연을 전하며 어렵사리 성사된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원탑 멤버 올드케이(김종민)가 최근 설립한 1인 회사 신바기획에 방문하는 JS(유재석), 하하,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JS는 ‘JYP BOB’을 먹지 못한 주주 시크릿을 위해 특별히 신바기획의 구내식당 방문을 계획한다. JS는 JYP가 유기농 맛집이라면 “여기는 손맛으로 유명한 곳”이라 소개해 기대감을 더하지만, 주주 시크릿은 “여기가 회사 맞아요?”라며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규모는 작지만 구내식당, 숙직실, 골프 연습실 등 구색은 다 갖춘 신바기획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내고, JS는 “와! 한강뷰네”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천재 지휘자 역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애(차세음 역)와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이영애의 지휘 연기에 남다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실감나는 지휘 액션과 음악에 심취한 예술가의 감정 표현 등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지독한 완벽주의자의 면모와 내면에 숨긴 비밀 등 복잡다단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차세음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옛 연인 유정재(이무생 분)와의 불편한 관계, 더할 나위 없는 남편이지만 마음 전부를 보여줄 수 없는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존재, 차세음이 선택한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와의 유대감까지 모두가 그를 중심으로 소용돌이처럼 긴밀하게 얽혀 들어간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믿지 못할 사건과 완벽한 차세음의 숨겨진 비밀까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에 녹아들 비밀과 반전의 스토리 ‘마에스트라’가 더욱 기다려진다.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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