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뺀 심이영 볼 수 있을까 “차갑고 냉정한 역할 해보고파”(백반기행)

박수인 2023. 12. 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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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해보고 싶은 역할을 공개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심이영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해보고 싶은 건 너무 많다. 차가운 역할, 냉정한 역할, 웃음기를 빼고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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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이영이 해보고 싶은 역할을 공개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심이영이 출연해 강원도 홍천 밥상을 찾아 떠났다.

심이영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라는 허영만 질문에 "해보고 싶은 건 너무 많다. 차가운 역할, 냉정한 역할, 웃음기를 빼고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만약 제가 연기를 한다면 감정표현 아무것도 안 하는 무표정한 사람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너무 잘 어울리실 것 같다"는 심이영 말에는 "내가 그렇게 무표정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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