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김대호에 연말 선물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12. 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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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대호 간 공통 코드가 발견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 짐 정리 사오항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새 집으로 이사 와 오래 묵은 짐을 정돈하다가, 커튼을 챙겼다.

기안84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이게 필요할 것 같다고 건넸고, 김대호는 "우리 집에 웃풍이 들어온다. 좋은 선물"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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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 김대호 간 공통 코드가 발견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 짐 정리 사오항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새 집으로 이사 와 오래 묵은 짐을 정돈하다가, 커튼을 챙겼다. 버리기 아까운 블루 암막 커튼을 아는 사람에게 챙겨주기 위함이었다.

기안84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이게 필요할 것 같다고 건넸고, 김대호는 “우리 집에 웃풍이 들어온다. 좋은 선물”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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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소 신발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는 신발을 놓는 선반까지 사들였고 이에 관해 “어릴 때 갖고 싶은 신발을 못 사서 한이 맺힌 것 같다. 명품 운동화는 원빈 형님이 신었는데, 그때 짝퉁을 사기도 했다”라며 신발을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런 것을 사면 비도 새고 그랬다. 늘 사람들이 날 보고 웃을 때 내 신발을 보고 웃나 싶고, 그렇게 한이 맺혔다"라며 개인적인 취향과 유년기 기억을 담담하게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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