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생멸치찌개 만드는 포스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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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생멸치찌개에 도전하는 일가견을 과시했다.
이날 이찬원은 생멸치를 잔뜩 구입해 시골밥상 한 상 차리기에 나섰다.
그는 무려 생멸치찌개에 도전했다.
생멸치찌개는 그야말로 소주 안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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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 생멸치찌개에 도전하는 일가견을 과시했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 요리 실력이 또 한 번 클로즈업 됐다.
이날 이찬원은 생멸치를 잔뜩 구입해 시골밥상 한 상 차리기에 나섰다. 그는 무려 생멸치찌개에 도전했다. 20대 청년답지 않은, 대단한 요리 일가견이었다.
생멸치찌개는 그야말로 소주 안주였다. 그는 “부산 기장 쪽에서 유명하다. 부산 행사 갔을 때 먹어봤는데 칼칼하니 맛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비린내 잡는 게 중요하다”라며 “식초와 소금으로 좀 밑간을 하면, 비린내가 없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채소까지 다듬어 얼큰한 찌개를 제대로 끓여내며, 오랜만에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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