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도둑 누명 쓰고 억울, 조인성 “내가 했다” 이실직고(콩콩팥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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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도둑 누명을 썼다.
이광수가 이에 "내가 올해 이 고생을 했는데 도둑놈으로 끝난다고?"라며 억울해하자 조인성은 "광수 차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끝내자"고 제안했고 황당한 이광수는 "콩 국물 어디있냐고! 카메라 돌려보든가!"라며 격앙돼 외쳤다.
결국 주차장으로 향해 이광수의 차를 열어봤는데, 그 안에서 사라졌던 콩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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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광수가 도둑 누명을 썼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9회에서는 조인성과 함께 김장을 담그던 중 콩물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로 식사를 하다가 도경수는 "콩물 누가 훔쳐갔냐. 제가 의자 위에 콩물 페트병을 뒀는데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곧장 "이렇게 되면 경찰에 신고할 수밖에 없다"며 범인 수색에 돌입했지만 도경수는 범인으로 이광수를 의심했다. 이어 "여기서 딱 한 컵씩만 먹고 형이 가져가라"고 회유를 시도했다.
이광수가 이에 "내가 올해 이 고생을 했는데 도둑놈으로 끝난다고?"라며 억울해하자 조인성은 "광수 차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끝내자"고 제안했고 황당한 이광수는 "콩 국물 어디있냐고! 카메라 돌려보든가!"라며 격앙돼 외쳤다.
결국 주차장으로 향해 이광수의 차를 열어봤는데, 그 안에서 사라졌던 콩물이 나왔다. 이광수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에 "내가 뭘, 왜 날 찍어. 할 말 없다. 카메라에 김치 뿌린다. 아무것도 난 한 게 없다"고 흥분해 협박했다.
조인성은 곧 "죄송하다. 제가 그랬다. 광수 차에 넣어놨다"고 실토했다. 사실 2시간 전 김장이 끝날 무렵 모두가 바쁜 사이 조인서이 아무도 모르게 앞치마에 콩물을 숨겼던 것. 무슨 일이 생기든 제일 먼저 의심받고 놀림 당하는 이광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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