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머리도 안 감고 데뷔하는 걸그룹은 처음‥박진영 황당(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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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신효범이 머리를 감지 않고 음악방송에 온 이유를 듣고 황당해 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골든걸스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때 골든걸스 대기실에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방문해 자신의 신곡 'Changed Man' 댄스 챌린지 품앗이를 제안했다.
연습 중 박진영이 뒤에서 가깝게 다가오자, 신효범은 "나 오늘 머리 안 감고 왔는데 뒤에 서 있다. 미치겠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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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진영이 신효범이 머리를 감지 않고 음악방송에 온 이유를 듣고 황당해 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골든걸스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뮤직뱅크’ 출연 당일 이른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한 골든걸스 멤버들은 리허설부터 다른 아이돌과의 댄스 챌린지까지 쉴 틈 없는 강행군에 체력이 방전 됐다.
그때 골든걸스 대기실에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방문해 자신의 신곡 ‘Changed Man’ 댄스 챌린지 품앗이를 제안했다. 박진영은 커플 댄스 상대로 신효범을 지목했다. 신효범은 “나 가르칠 자신 있어? 미친 거지”라고 했지만, 최선을 다해 안무를 배웠다. 안무 연습 중 신효범의 쩍벌에 인순이와 이은미는 폭소했다.
연습 중 박진영이 뒤에서 가깝게 다가오자, 신효범은 “나 오늘 머리 안 감고 왔는데 뒤에 서 있다. 미치겠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방송인데 머리를 안 감고 왔다고?”라고 되물으며 황당해 했다. 신효범은 “어제 드라이가 너무 예뻐서 그냥 왔다.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너무 멀쩡한 거야. 아깝더라고”라며 변명했다.
박진영은 “처음 들어봤다. 여자 연예인이. 걸그룹이. 만약에 내일 일어났는데 또 괜찮으면?”이라고 지적했다. 신효범은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감을 거다”라고 발끈했다. 박진영은 “다행히 냄새는 안 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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