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블랙핑크 제니급” 이찬원, 소주 광고 모델 발탁(편스토랑)[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근황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안방 안쪽에 있는 나물의 방에서 말리던 코다리를 이용해 코다리 강정을 만들었다. 지느러미를 가위로 모두 제거한 후 내장을 꼼꼼히 세척한 이찬원은 박력 넘치는 칼질로 대가리를 잘랐다. 코다리 대가리를 마주하게 한 뒤 하트 모양을 만드는 귀여운 못브에 출연자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이찬원은 코다리 비린내 제거를 위해 소주를 꺼냈다. 이찬원은 “얼마 전에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 이렇게 경사스러운 일이. 사실 ‘편스토랑’ 덕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찬원이 ‘편스토랑’ 하면서 그렇게 소주 안주를 만들더니 결국은 해냈다”라고 대견해 했다. 실제 이찬원은 매운 막창 볶음, 햄김치짜글이, 불 번데기 탕 다수의 안주 메뉴를 만들었다.

SF9 인성은 “대세들만 한다는 소주광고”라고 놀랐다. 붐은 “아이유, 제니 가운데 이찬원이다”라며 소주 모델이 된 이찬원을 축하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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