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종기 터진 핏자국 안마기에 헛구역질 “X 싼 게 나아”(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9.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의 안마기 위생이 충격을 줬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4회에서는 집 새단장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누리끼리한 안마기에 "솔직히 기안84님 다 벗고 한 적 있죠?"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솔직히 긍정했다.

기안84는 이에 "검은색 묻은 게 있는데"라며 안마기에 묻은 한 흔적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안84의 안마기 위생이 충격을 줬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4회에서는 집 새단장을 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 청소를 하는 기안84의 소파를 본 무지개회원 멤버들은 경악했다. 시트가 머릿기름에 오염이 된 모습. 기안84가 "머리를 맨날 저쪽에 둬서 (그렇다)"고 하자 코드쿤스트와 키는 "지하철 시트도 저거보다 깨끗하다", "길에서 자는 것보다 더 비위생적일 수 있다', "길은 비라도 내리지"라며 위생을 걱정했다.

소파를 닦은 기안84는 이번엔 안마기 청소에 돌입했는데, 또 한 번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누리끼리한 안마기에 "솔직히 기안84님 다 벗고 한 적 있죠?"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솔직히 긍정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변이 등까지 가냐"며 변을 의심했다.

기안84는 이에 "검은색 묻은 게 있는데"라며 안마기에 묻은 한 흔적을 언급했다. 전현무가 "저거 똥이지?"라며 질색하자 기안84는 "피, 엉덩이 종기가 터졌다"고 고백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급기야 헛구역질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똥 싼 게 나아"라고 한소리 했다. 그럼에도 기안84는 "너무 시원하다. 압출을 해준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