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골든걸스' 향후 활동 브리핑…'뮤직뱅크'로 출발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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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골든걸스를 위해 프로듀서 박진영이 향후 활동 브리핑에 나섰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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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든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의 데뷔 첫 음악방송 출격기가 그려졌다.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으로 쇼케이스를 마친 골든걸스를 위해 프로듀서 박진영이 향후 활동 브리핑에 나섰다.
박진영은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의 그룹, 대세 골든걸스가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노래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 뷰가 넘었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지금의 반응을 상승세로 만들고 싶은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박진영은 취약층 공략, 기존 팬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선언했다. 놀란 인순이가 "우리 미국도 가?"라고 묻자 박진영이 "미국은 아직"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먼저 박진영은 10대 20대를 공략하기 위한 음악방송 '뮤직뱅크' 출연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출근길 문화, '댄스 챌린지' 등 과거와 다른 음악방송 문화를 소개해 골든걸스를 당황하게 했다. 인순이는 '댄스 챌린지'를 '댄스 품앗이'라고 표현하기도.
또, 박진영은 "영상 조회수를 보면 해외 시장 넘볼만하다"라며 일본에서 개최될 글로벌 페스티벌 출연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아이돌의 필수품이라며 리허설용 이름표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뮤직뱅크'에 출격한 골든걸스는 출근길 사진찍기부터 그룹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 박진영 등과 댄스 챌린지까지 진행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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