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혜리, 크리스마스는 조카들과..친동생과 파티 준비 "완벽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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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8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이게 바로 K-현실 자매다! 혜림이랑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혜리는 "메리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때 저희 조카들이 집에놀러오기로 했다. 조카들을 위한 트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만들어보려고 한다. 조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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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8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이게 바로 K-현실 자매다! 혜림이랑 크리스마스 트리와 케이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혜리는 "메리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때 저희 조카들이 집에놀러오기로 했다. 조카들을 위한 트리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만들어보려고 한다. 조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트리를 이렇게 미리 준비해놨다. 올해는 꼭 트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드디어 했다. 테이블에 올려놓는 리스트리다. 진짜 예쁘죠? 테이블에 올려놓는건 낯선데 진짜 예쁜것 같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리는 "사실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며 동생 혜림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오너먼트를 사용해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혜림은 "언니 트리 처음하지 않냐"고 물었고, 혜리는 "처음한다. 우리 옛날에 잠실에서 한번 만든적 있지 않냐. 근데 엄마가 트리 치우기 귀찮다고 갖다버리라고 해서"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혜림은 "트리는 설치할땐 기쁜데 치우는건 봄돼서 치우지 않냐"고 말했고, 혜리는 "맞다. 그게 맛이다. 그렇게 하면서 봄을 준비하는거지. 엄마랑 같이 살때 못 이룬 꿈을 지금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혜림은 "방에 놔도 예쁘겠다"고 말했고, 혜리는 "방에 하나 더 놓을까? 너무 예쁘겠다. 자기전에 맨날맨날 크리스마스같은 느낌이지 않냐"고 설렘을 드러냈다. 완성된 트리를 본 혜리는 "너무 예쁘다. 완전 크리스마스다. 얘들아 빨리 이모네 집으로 와!"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조카들을 위한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다. 혜리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인데 타요가 그려져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생크림을 바른 케이크 위해 타요 캐릭터를 그렸고, "메리 크리스마스" 글씨까지 직접 새겼다.
두 사람은 "진짜 잘 만들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누구든 이걸 받으면 행복할것같다"고 뿌듯해 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인사하며 영상을 마무리지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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