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이은미, 평균 59.5세에 꽃받침 포즈라니‥우당탕 음방 출근길(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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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음악방송 출근길 문화에 깜짝 놀랐다.
'뮤직뱅크' 방송 당일 골든걸스는 긴장 속에 출근길을 준비했다.
골든걸스 출근 차례가 되자 이은미는 주위 팬들에게 호응을 유도했다.
리허설용 명찰을 착용한 이은미는 "골든걸스 때문에 여러 가지를 해보긴 한다"라고 얼떨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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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음악방송 출근길 문화에 깜짝 놀랐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의 음악방송 데뷔가 공개 됐다.
‘뮤직뱅크’ 방송 당일 골든걸스는 긴장 속에 출근길을 준비했다. 출입구를 따라 팬들이 가득 모인 모습을 본 박미경은 “이런 거구나. 이게 말이 되냐. 우리 나가면 소리 질러 주나?”라고 걱정했다. 이은미는 “우리 아무도 모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쟤네도 우리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골든걸스 출근 차례가 되자 이은미는 주위 팬들에게 호응을 유도했다. 골든걸스는 미처 팀 인사를 정하지 못해 우왕좌왕했고, 허겁지겁 팀 인사를 정한 뒤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이 꽃받침 포즈를 요청하자, 이은미는 “그건 차마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때 맏언니 인순이는 “은미야 하자”라고 제안했고, 골든걸스는 일명 체리피스 포즈까지 취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기실에 입성한 신효범은 “(출근길) 성격에 안 맞아”라고 지친 모습을 보였고, 박미경은 “평생 이걸 처음 해본다. 새벽에”라고 말했다. 리허설용 명찰을 착용한 이은미는 “골든걸스 때문에 여러 가지를 해보긴 한다”라고 얼떨떨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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