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살 빠져 뼈 나온 몸, 더 무성해진 가슴털에도 샴푸질(나혼자산다)

서유나 2023. 12. 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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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의 여러모로 충격적인 샤워 장면이 공개됐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4회에서는 살 빠진 전현무의 몸이 공개됐다.

한편 전현무는 머리를 감던 샴푸 거품으로 가슴털도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전현무 모습에 기안84는 "가슴 털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여기(머리)가 줄고 여기(가슴)로"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여기로 이식하면 된다"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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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여러모로 충격적인 샤워 장면이 공개됐다.

12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4회에서는 살 빠진 전현무의 몸이 공개됐다.

이날 머리를 감으러 욕실로 들어간 전현무는 거침없이 상의 탈의를 했다. 그러면서 드러낸 가슴 털. 코드쿤스트는 "매생이 장난 아니다"라며 새삼 감탄했다.

이와중에 같은 '팜유 라인' 박나래는 홀쭉해진 전현무의 몸에 집중했다. "많이 빠졌다. 뼈 나온 것 보라"고 감탄하는 박나래에 전현무는 "지방만 걷어냈을 뿐"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박나래는 "우리 중 제일 마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머리를 감던 샴푸 거품으로 가슴털도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전현무 모습에 기안84는 "가슴 털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여기(머리)가 줄고 여기(가슴)로"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여기로 이식하면 된다"고 능청을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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