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꿀팁”... 기안84, 마라톤으로 빠진 발톱 직접 처치 (‘나혼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8.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발톱 부상을 직접 처치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마라톤으로 빠진 발톱을 처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구 조립에 앞서 기안84는 발가락 테이핑을 다시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발톱 부상을 직접 처치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가 마라톤으로 빠진 발톱을 처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집에 택배 박스들을 줄줄이 들였다. 그는 “여기 이사 온 지도 2년이 됐다. 1년 연장을 했다. 내 집이 아니니까 인테리어에 신경을 안 썼는데 이사 안 가는 김에 이것저것 가구들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가구 조립에 앞서 기안84는 발가락 테이핑을 다시 했다. 그는 빠진 발톱을 다시 얹은 채 테이프를 돌돌 말았다. 그는 “빠졌는데 살이 덜 자라서 가드용으로 붙여놓은 거다. 딱딱해지기 전까지 보호하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발톱이 빠지면 이게 저만의 꿀팁(?)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