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섭외 의혹 부른 이슈락 언급 “내년 3월에 한국 와”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슈락의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4회에서는 기안84의 ‘집 돌보기’, 전현무의 ‘은사님 댁 방문’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편에 대해 언급하며 “이집트보다 그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이슈락이 화제가 됐던 것. 특히 그의 정체가 포브스에 실린 CEO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이슈락에게 연락했다며 “방송 챙겨봤다더라. 일본 여행 갔는데 한국인 여행객들이 알아봤다고 하더라”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그러자 기안84가 “이슈락 연예인 병 걸리겠다”라며 농담했다.

또한, 김대호는 “내년 3월에 놀러 온다더라”라며 이슈락의 한국 방문에 대해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원숭이쇼 준비할게”라며 반겼다. 김대호가 이슈락을 위해 돌고래쇼를 준비한다고 했기 때문. 샤이니 키 등 다른 멤버들도 그의 재롱꾼을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