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19세 CEO' 이슈락 섭외 의혹 부인…"곧 한국 놀러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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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19세 CEO'로 화제를 모은 이슈락을 언급했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가 "사실 이집트보다 그 분에 대한 이슈가 더 많지 않았냐"라면서 이슈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김대호는 현지에서 우연히 이슈락을 만난 뒤 자신의 숙소에 초대하는 등 친구가 됐다.
김대호는 이어 "개인적으로 또 연락했다. 방송을 봤다더라. 며칠동안 일본 여행도 와 있었더라. 일본 여행을 온 한국인들이 이슈락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 했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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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19세 CEO'로 화제를 모은 이슈락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이집트 여행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장인에게 확실히 휴가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가 "사실 이집트보다 그 분에 대한 이슈가 더 많지 않았냐"라면서 이슈락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김대호는 현지에서 우연히 이슈락을 만난 뒤 자신의 숙소에 초대하는 등 친구가 됐다. 특히 이슈락의 정체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포브스에도 실린 19세 CEO였던 것.
김대호는 "그런 얘기가 많더라, 섭외했다고"라면서 섭외 의혹을 부인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거들었다. "난 그런 기사 봤다, 이슈락 그는 누구인가"라고 말하며 배꼽을 잡았다.
김대호는 이어 "개인적으로 또 연락했다. 방송을 봤다더라. 며칠동안 일본 여행도 와 있었더라. 일본 여행을 온 한국인들이 이슈락을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 했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로 3월 중에 한국에 놀러오겠다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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