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19세 CEO 이슈락 한국 방문 예고 "3월 중에 놀러온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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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여행 중 만난 이슈락의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이슈락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직장생활 10년 만에 휴가를 내고 이집트 여행을 떠났던 바 있다.
이집트 여행서 만난 이슈락에 대한 근황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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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여행 중 만난 이슈락의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이슈락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대호 아나운서는 직장생활 10년 만에 휴가를 내고 이집트 여행을 떠났던 바 있다.
이날 김대호는 "직장인에게 휴가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집트 여행서 만난 이슈락에 대한 근황도 얘기했다. 김대호는 "당시 섭외했다는 얘기가 너무 많더라. 이후 연락을 해봤는데, 방송을 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슈락이 일본에 여행을 갔다던데, 여행온 한국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더라"며 "실제로 한국에 3월 중에 놀러 오겠다고 했다"고 해 흥미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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