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다니엘 신부 누구? '결혼식 사회' 전현무 "정말 훌륭한 사람" (Oh!쎈 이슈)

김수형 2023. 12. 8.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전현무는 "늘 행복해라 지금처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부가 너무도 훌륭한 분이라 내가 다 기쁘네~~ #다니엘 #다니엘결혼"이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을 축하했다. 

8일, 전현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신랑예복을 입은 다니엘과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전현무는 "늘 행복해라 지금처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부가 너무도 훌륭한 분이라 내가 다 기쁘네~~ #다니엘 #다니엘결혼"이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독다니엘이 신부에 대해 말을 아낀 만큼, 신부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높아진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니엘 린데만과 예비 신부는 2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니엘 린데만은 최근 한 예능에서 예비 신부와 만남에 대해 “친구들과 동해 쪽 카페를 갔는데 옆에서 독일말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봤는데 종소리 같은 게 있었다”며 첫눈에 반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특히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식은 ‘비정상회담’부터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약속을 지켜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