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촌곶감축제 개막
서영준 2023. 12. 8. 23:02
[KBS 대전]논산 양촌곶감축제가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개막해 모레까지 사흘간 이어집니다.
축제에서는 감을 활용해 만든 음식과 술을 코스 형태로 즐기는 '감스토랑' 프로그램이 미식 여행가들을 겨냥해 첫선을 보이고, 곶감요리대회와 막춤경연대회, 송어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논산 양촌지역은 국내 대표적인 곶감 주산지로 2006년 곶감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갑차 ‘레드백’ 호주와 3조 계약 쾌거…맞춤형 전략 통했다
- 전기차 증가에 ‘급발진 의심’도 증가…‘(Ⓟ)버튼’ 잊지마세요
- 여, 혁신위 조기 종료 후폭풍…“국민의힘은 위기 상황”
- “공천 학살할 것” 계파 갈등 속에 ‘180석 낙관론’도
- “치료 기다리다 손가락 절단”…사망률 비장애인보다 6배↑
- ‘홍콩 ELS’ 고령 아니면 투자자 책임?…“‘손실 걱정 없다’는 은행 믿었다”
- “요금제 추가·저가 단말기 출시”…통신비 대책 한 달 효과 있었나?
- [단독] ‘갑질’ 호소 후 숨진 대치동 선경아파트 경비원 산재 인정받았다
- 재건축 ‘초과이익’ 판단 기준 완화…신도시 용적률 500% 까지
- 속옷차림 끌려가는 가자 남성들…“투항 하마스 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