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뎐’ 이세영, 자신 믿는 배인혁과 포옹... “믿어줘서 고맙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8.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자신의 말을 믿는 배인혁을 안았다.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계약결혼뎐')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의 말을 믿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약결혼뎐’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자신의 말을 믿는 배인혁을 안았다.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계약결혼뎐’)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의 말을 믿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하는 빨래를 널고 있는 박연우를 멍하니 쳐다봤다. 박연우가 놀라자 그는 “그냥 보고 있었다. 조선에서 온 박연우 씨 당신을요”라며 그의 말을 믿었다.

그 말을 들은 박연우는 달려와 강태하를 안았고 “고맙소. 날 믿어줘서 정말 고맙소”라며 “좋소. 사기꾼 양반이 드디어 날 믿어주다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