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과 눈 맞춤…"이 감정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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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희가 구원의 목숨을 살렸다.
8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5화에서는 도도희(김유정)이 들개파로부터 습격을 받은 구원(송강)을 구했다.
그때 도도희가 멀리서 호루라기를 불며 구원을 구해냈고, 도도희와 손을 맞잡은 구원은 도도희에게 "탱고 출줄 아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도도희는 "이 상황에서 무슨 탱고"라고 의아해 했고, 그 순간 도도희의 손목에 있던 십자가 타투가 능력을 발휘하며 구원은 상처가 치유됐고, 구원과 도도희는 탱고를 추며 들개파들을 처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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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도도희가 구원의 목숨을 살렸다.
8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5화에서는 도도희(김유정)이 들개파로부터 습격을 받은 구원(송강)을 구했다.
데몬의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들개파의 습격을 받은 구원은 큰 위기를 맞게 됐다. 그때 도도희가 멀리서 호루라기를 불며 구원을 구해냈고, 도도희와 손을 맞잡은 구원은 도도희에게 "탱고 출줄 아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도도희는 "이 상황에서 무슨 탱고"라고 의아해 했고, 그 순간 도도희의 손목에 있던 십자가 타투가 능력을 발휘하며 구원은 상처가 치유됐고, 구원과 도도희는 탱고를 추며 들개파들을 처치했다.
이후 탱고가 끝나고 둘은 눈 맞춤을 했다. 이때 구원은 도도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혼란스러워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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