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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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3명의 사장 숏리스트(최종 후보 적격자)와 면접을 진행하고 신 전 대표를 BNK투자증권의 새 CEO로 낙점했다.
신 전 대표 외 숏리스트에는 성경식 BNK투자증권 내부총괄과 구희진 전 대신운용 대표가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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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신 전 대표의 사장 선임이 오는 12일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전임인 김병영 사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24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3명의 사장 숏리스트(최종 후보 적격자)와 면접을 진행하고 신 전 대표를 BNK투자증권의 새 CEO로 낙점했다. 신 전 대표 외 숏리스트에는 성경식 BNK투자증권 내부총괄과 구희진 전 대신운용 대표가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대표는 IB 업무에 20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다. 하나금융투자 IB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로 선임돼 2020년까지 활동했다.
[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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