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3. 12. 8.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3명의 사장 숏리스트(최종 후보 적격자)와 면접을 진행하고 신 전 대표를 BNK투자증권의 새 CEO로 낙점했다.

신 전 대표 외 숏리스트에는 성경식 BNK투자증권 내부총괄과 구희진 전 대신운용 대표가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투자증권 새 사장에 신명호 전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사진)가 내정됐다. 신 전 대표의 사장 선임이 오는 12일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경우 전임인 김병영 사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24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이날 3명의 사장 숏리스트(최종 후보 적격자)와 면접을 진행하고 신 전 대표를 BNK투자증권의 새 CEO로 낙점했다. 신 전 대표 외 숏리스트에는 성경식 BNK투자증권 내부총괄과 구희진 전 대신운용 대표가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대표는 IB 업무에 20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다. 하나금융투자 IB본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유안타증권 IB부문 대표로 선임돼 2020년까지 활동했다.

[전형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