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요즘 물가에 만원으로 5명 파티? 토마토 홍합 파스탕 공개(편스토랑)

이하나 2023. 12. 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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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저렴하고 간단한 토마토 홍합 파스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연말 파티요리로 크레이지 고구마 디저트,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선보였다.

다음은 만 원으로 다섯 명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완성된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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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류수영이 저렴하고 간단한 토마토 홍합 파스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은 연말 파티요리로 크레이지 고구마 디저트,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꿀고구마를 2cm 정도 자른 후 예열된 팬에 익히고 버터, 피자치즈를 넣었다. 류수영은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괜찮다”라며 칼로리 걱정을 잊었고, 붐도 “축복이 찌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치즈가 누룽지처럼 바닥이 익으면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꿀과 후추를 뿌렸다. 류수영은 “이건 좀 미친 것 같다. 혓바닥은 여름이고 입천장은 겨울이다. 섞이면서 크림과 치즈가 몰려온다. 후추가 치고 올라오면서 왜 이렇게 맛있지”라고 만족했다.

다음은 만 원으로 다섯 명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만들었다. 찬물에 홍합을 씻은 후 류수영은 “어패류가 들어가는 파스타에는 화이트 와인이 반드시 들어간다. 만 원에 안 된다. 원가 100원 정도하는 맛있는 와인을 찾았다”라며 ‘어남블랑’이라는 와인을 직접 만들었다. 어남블랑은 식초, 설탕, 간장을 섞은 것으로 화이트 와인을 대체했다.

예열된 궁중팬에 기름을 두른 후 편마늘과 양파를 볶아준 뒤 삶아둔 홍합에 어남블랑을 넣었다. 여기에 고춧가루, 버터, 시판용 토마토 소스, 케첩, 마늘, 후추 등을 넣어 만들었다. 류수영은 완성된 토마토 홍합 파스탕을 폭풍 흡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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