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내내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19도, 미세먼지는 '주의'

김지선 기자 2023. 12. 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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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인 포근한 봄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대전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 충청권의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사이,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 사이다.

대전은 최저 9도, 최고 16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0일도 최저 3-6도, 최고 12-16도로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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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8일 대전의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인 포근한 봄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대전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 충청권의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사이,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 사이다.

대전은 최저 9도, 최고 16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0일도 최저 3-6도, 최고 12-16도로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남서쪽에서 온화한 바람이 불며,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주말까지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충남, 강원을 중심으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엔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겨울 호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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