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이세영의 ‘진실’ 알고 경악 “정말 조선에서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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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의 정체를 알고 다시 보기 시작했다.
12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은 강태하(배인혁)의 집 정원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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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의 정체를 알고 다시 보기 시작했다.
12월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은 강태하(배인혁)의 집 정원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
떨어지는 박연우를 잡으려다가 강태하도 함께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때마침 홍성표(조복래)가 두 사람을 발견하고 박연우를 들쳐 업고 뛰었다.
사월(주현영)은 연우를 기다리다가 연우가 홍성표 등에 업혀오자 깜짝 놀랐다. 방에 연우를 눕힌 후 사월은 홍성표의 멱살을 잡고 “대체 뭐 한 거야!”라며 눈을 부릅 떴다.
강태하는 두 사람을 보고 “나가서 얘기하라”라며 떠밀어 내보냈다. 강태하는 정신잃은 박연우를 보고 그녀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박연우는 했던 말대로 19세기 명문가문의 외동 여식이었던 것이다.
강태하가 생각이 많아진 사이 박연우는 눈을 떴다. 강태하는 박연우의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위험하니 다신 혼자 가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박연우는 강태하의 얼굴에 난 상처를 보고 “나 때문에 다친 거요?”라며 면봉을 뺏어 강태하의 상처를 치료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다시 서로를 알아보길 기대했다. “전개 빨라서 좋다”, “정신 오래 잃고 그런 게 없구나” 등 드라마 전개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각각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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