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난가을 최근 50년 사이 두 번째로 따뜻

정면구 2023. 12. 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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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최근 석 달이 지난 50년 사이 두 번째로 따뜻한 가을로 기록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의 가을철 평균 기온은 13.2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1973년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영동지역 평균기온은 14.4도, 영서지역은 12.7도였습니다.

가을철 강수량은 영동지역이 299.6밀리미터로 평년의 82%에 그쳤고, 영서는 249.9밀리미터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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