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 제한 전면 해제
최현서 2023. 12. 8. 22:16
[KBS 춘천]지난 10월 29일, 철원의 한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내려진 방역대 이동 제한 조치가 어제(7일)부로 전면 해제됐습니다.
이는 방역대 10km 내 소 사육농장이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1개월이 지났고, 4주 이내 추가 발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는 현재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고성군 럼피스킨 발생 관련 방역대에 대해서도 신속히 해제할 계획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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