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혜수 입던 속옷 선물로 받아…나랑 사이즈 같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배우 김혜수로부터 입던 속옷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속옷을 보고 예쁘다고 하니까 혜수가 '하나 갖다줄까' 하더니 자기가 입던 걸 세탁해서 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근데 속옷은 사이즈가 같아야 입지 않냐"고 묻자, 조혜련은 "사이즈 같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내가 이 얘길 (방송에서) 꺼내면서 그 속옷을 찾아봤다"며 "아쉽게도 지금은 다 낡아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배우 김혜수로부터 입던 속옷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측은 8일 '개그계에서 말빨도 1티어 싸움도 1티어다 이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혜련이 출연해 MC 이용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혜련은 "내년 4월에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며 "가사가 다 나온 상태다. 근데 어차피 내 마음대로 부를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과거 친구 김혜수로부터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 나랑 혜수가 친했다"며 "당시 혜수가 후크가 앞에 달린 속옷을 입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가 속옷을 보고 예쁘다고 하니까 혜수가 '하나 갖다줄까' 하더니 자기가 입던 걸 세탁해서 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이 "근데 속옷은 사이즈가 같아야 입지 않냐"고 묻자, 조혜련은 "사이즈 같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내가 이 얘길 (방송에서) 꺼내면서 그 속옷을 찾아봤다"며 "아쉽게도 지금은 다 낡아서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태현, 美서 공황장애 실신→응급실行…"박경림 옆에 있었다" - 머니투데이
- 한예슬 "故 김용호, 너무 악한 사람…안타깝고 불쌍하다" - 머니투데이
- 사업 실패로 집 3채 날린 가수…"아내가 식당 일로 생계 책임져" - 머니투데이
- '뇌종양 투병' 빽가 "명복 빈다는 악성 댓글, 母가 보고 우셨다" - 머니투데이
- "음식 주문하면 성접대" 中 발칵…사진 속 여성 찾아냈더니 '황당'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9.3억 아파트, 한달도 안돼 이렇게나"…대출 옥죄기에 집값 주춤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머스크 SNS엔 돈 보인다?…땅콩 이모티콘 하나에 밈코인 150% '폭등'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