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과 동반MC 잊었나 “부부 따로 일하는 게 좋을텐데”(선넘팸)

박수인 2023. 12. 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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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부부와 따로 일하는 것을 추천했다.

12월 8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한국-호주 국제부부인 김민정, 스티브 가족의 자연 친화적인 삶이 공개됐다.

이를 본 안정환은 "따로 따로 일하는 게 좋을텐데.."라고 무의식 속 속마음을 털어놨고 아내 이혜원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자 그제야 알아차린듯 "아니 아니 부러워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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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 넘은 패밀리' MC 안정환이 부부와 따로 일하는 것을 추천했다.

12월 8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한국-호주 국제부부인 김민정, 스티브 가족의 자연 친화적인 삶이 공개됐다.

솜사탕 트럭을 운영 중인 김민정 씨는 "솜사탕 장사한 지 10년이 됐다. 사람들이 솜사탕을 받았을 때 기뻐하는 모습과 에너지가 솜사탕을 팔게끔 만들어주는 것 같다. 원래 혼자 일했는데 남편도 같이 일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를 본 안정환은 "따로 따로 일하는 게 좋을텐데.."라고 무의식 속 속마음을 털어놨고 아내 이혜원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자 그제야 알아차린듯 "아니 아니 부러워서"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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