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북송된 동생 구해 달라”…탈북 여성 유엔서 눈물 호소
KBS 2023. 12. 8. 21:51
유엔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서 북한 이탈 여성인 김규리 씨가 강제 북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동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씨는 동생 철옥 씨가 지난 10월 중국 공안에 붙잡혔고, "곧 북송된다"는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갑차 ‘레드백’ 호주와 3조 계약 쾌거…맞춤형 전략 통했다
- 전기차 증가에 ‘급발진 의심’도 증가…‘(Ⓟ)버튼’ 잊지마세요
- 여, 혁신위 조기 종료 후폭풍…“국민의힘은 위기 상황”
- “공천 학살할 것” 계파 갈등 속에 ‘180석 낙관론’도
- “치료 기다리다 손가락 절단”…사망률 비장애인보다 6배↑
- ‘홍콩 ELS’ 고령 아니면 투자자 책임?…“‘손실 걱정 없다’는 은행 믿었다”
- “요금제 추가·저가 단말기 출시”…통신비 대책 한 달 효과 있었나?
- [단독] ‘갑질’ 호소 후 숨진 대치동 선경아파트 경비원 산재 인정받았다
- 재건축 ‘초과이익’ 판단 기준 완화…신도시 용적률 500% 까지
- 속옷차림 끌려가는 가자 남성들…“투항 하마스 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