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회초리 들고 깜짝 등장 “이광수 엄청 나대더라”(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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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회초리를 들고 깜짝 등장했다.
앞선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서 이광수가 "'어쩌다 사장'에서는 숨통 조임이 있긴 했다. 형들의 눈치를 안 봤다면 거짓말"이라고 저격하자,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에서 "더 숨통을 조였어야 했는데. 조만간 회초리 한번 들 생각"이라고 받아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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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인성이 회초리를 들고 깜짝 등장했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9회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직접 키운 농작물로 김장에 도전했다.
이날 촬영 스케줄로 늦게 합류 예정인 김우빈을 제외하고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배추 절이기에 한창일 때 "그걸 어느 세월에 해. 그거 그렇게 하는 거 맞아?"라는 멘트와 함께 조인성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광수는 갑자기 끼어든 조인성에 "형 우리 촬영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너 나한테 할 말 있지 않냐"면서 이광수를 향해 회초리를 들이밀었고 이광수는 "이게 형이 얘기한 회초리냐. 따끔하다"고 너스레 떨었다.
앞선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서 이광수가 "'어쩌다 사장'에서는 숨통 조임이 있긴 했다. 형들의 눈치를 안 봤다면 거짓말"이라고 저격하자,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3' 제작발표회에서 "더 숨통을 조였어야 했는데. 조만간 회초리 한번 들 생각"이라고 받아쳤던 것.
이날 조인성은 "형 일단 회초리 좀 내려놓으라. 형 사장 아니다. 알바다. 형 무 좀 씻으시라"고 말하는 이광수에 "여기서 널 컨트롤 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지? 방송 보니까 엄청 나대더라"며 회초리를 재차 들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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