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무빙' 출연 위해 30㎏ 증량…"비빔라면으로 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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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드라마 '무빙' 출연을 위해 30㎏가량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8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정하는 "무빙에서 아빠가 조인성, 엄마가 한효주였다"며 "봉석 캐릭터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30㎏ 늘렸다"고 털어놨다.
조인성, 한효주에게 인사해 달라는 말에 이정하는 카메라를 보며 "저 편스토랑 출연했는데 열심히 촬영하고 가겠다. 여기서도 음식 많이 먹겠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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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하가 드라마 '무빙' 출연을 위해 30㎏가량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8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정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정하는 무빙에서 봉석 역을 연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정하는 "긴장이 너무 되는데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옆에서 이정하를 보던 진서연은 "제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며 "그 친구는 한효주"라고 했다. 한효주는 무빙에서 이정하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
이정하는 "무빙에서 아빠가 조인성, 엄마가 한효주였다"며 "봉석 캐릭터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30㎏ 늘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진짜 잘 먹는 편이다"라며 "라면을 있는 대로 계속 먹었다"고 증량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라면을 질릴 때까지 먹은 뒤 다른 종류의 라면을 또 질릴 때까지 먹는 과정을 반복했다"며 "비빔라면을 특히 좋아해 그걸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조인성, 한효주에게 인사해 달라는 말에 이정하는 카메라를 보며 "저 편스토랑 출연했는데 열심히 촬영하고 가겠다. 여기서도 음식 많이 먹겠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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