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하려다…'황당' 페널티킥

이성훈 기자 2023. 12. 8.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골키퍼와 '하이파이브'를 하려다가 페널티킥을 자초한 수비수의 사연 보시죠.

골키퍼가 공을 잡자 수비수가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상대 팀 선수들이 심판에게 소리를 지르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455511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마 이런 괴상한 장면은 처음 보시지 않을까요?

골키퍼와 '하이파이브'를 하려다가 페널티킥을 자초한 수비수의 사연 보시죠.

사우디 프로축구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골키퍼가 공을 잡자 수비수가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상대 팀 선수들이 심판에게 소리를 지르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느린 화면을 보니까 골키퍼의 손이 아니라 공을 건드렸네요!

페널티 구역 안에서 손으로 공을 만졌으니 당연히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죠.

외신들의 표현처럼 '축구 역사상 가장 이상한 페널티킥 중 하나'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네요.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