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인 줄" 심이영, DNA몰빵 두 딸 깜짝 공개 (ft. ♥최원영) ('백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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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을 향한 알콩달콩한 모습부터 두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TV 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심이영과 함께 했다.
앞서 심이영은 지난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이때, 허영만은 "아직도 남편이 멋지나"며 기습질문, 심이영은 "당연하다"며 결혼 10년차가 다 되어도 여젼히 신혼같은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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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을 향한 알콩달콩한 모습부터 두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일 TV 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심이영과 함께 했다.
이날 배우 심이영과 강원도 홍천 맛집을 찾아떠났다. 10년차 주부인 심이영에 식당 주인은 “너무 예뻐처음에 들어왔는데 사람인가 인형인가 싶더라”며 감탄, 심이영은 “감사하다”며 웃음지었다.
허영만은 “남편 최원영이 우리 편에 나왔다 기가막힌 먹방을 보여줬다”며 언급, “오늘 뭐라고 하지 않았나”고 물었다.이에 심이영은 “신랑이 허영만 선생님 너무 좋다고 해, 어린시절 영웅이었다”며 “설렘과 희망이 가득한 만화에 매료됐다”며 팬심을 드러냈고,특히 ‘날아라 슈퍼보드’ 만화 주제가부터 저팔계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심이영은 지난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이와 관련 두 아이에 대해 질문, 집에서 아이들이 라면을 좋아한다고 했다. 심이영은 “한 끼에 라면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하자 허영만은 “한 끼로 부족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귀여운 두 딸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허영만은 “아직도 남편이 멋지나”며 기습질문, 심이영은 “당연하다”며 결혼 10년차가 다 되어도 여젼히 신혼같은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키가 커서 멀리서 걸어오면 듬직하고 멋지다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내가 집에서 이런 얘기하면 우리 아내는 꿈깨라고 할 것”이라 폭소, 옆에 다른 손님들에게 똑같은 질문하자 한 손님은 “남편은 그냥 가족, 생사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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