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학교 선배는 왜 SNS 계정을 사칭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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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SNS 계정 음란 사칭으로 인해 피해 받은 사연자의 사연이 방송됐다.
8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SNS 계정 사칭으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은지(가명)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해 음란 계정이 만들어진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은지 씨의 이름으로 왜 음란 계정을 만들고 사칭한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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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SNS 계정 음란 사칭으로 인해 피해 받은 사연자의 사연이 방송됐다.
8일 방영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SNS 계정 사칭으로 인해 피해 받고 있는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은지(가명)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사칭해 음란 계정이 만들어진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은지 씨는 사칭 계정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6개월에서 1년 걸린다. 못 잡을 수 있다"는 답을 듣고 절망해 여러 번 죽음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낯선 번호로 은지 씨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 정체는 가해자의 어머니였다. 이때 가해자는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던 선배 양승호(가명)씨라고 밝혀졌다.
하지만 은지 씨는 "고등학교 선배인데 친하거나 연락을 한 적 없는 사람이다"며 "이 사람은 몇 년 동안 계속 저를 지켜봐왔다는 것 이다. 너무 무섭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은지 씨와 교류가 없었던 양모씨는 4년 가까이 은지씨의 근황을 훔쳐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은지 씨의 이름으로 왜 음란 계정을 만들고 사칭한 것인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 나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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