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 동생 생기나…홍쓴 부부, 발리서 '신혼여행 기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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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발리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물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홍쓴부부가 출연해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 출장 임장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이 출산 후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떠난 홍쓴부부는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신혼여행 기분을 만끽한다.
홍쓴부부는 발리에서 제일 높은 대나무집을 오로지 사진 하나만으로 찾아가야 하는 막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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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발리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물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홍쓴부부가 출연해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 출장 임장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준범이 출산 후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떠난 홍쓴부부는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신혼여행 기분을 만끽한다. 특히 홍현희는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터뜨렸다.
홍쓴부부는 발리에서 제일 높은 대나무집을 오로지 사진 하나만으로 찾아가야 하는 막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이쓴은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검색 능력을 문제를 해결한다. 이에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기습 뽀뽀까지 한다고.
긴 여정 끝에 만난 '세모집'은 웅장한 규모와 디테일한 인테리어로 홍쓴부부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소품 하나하나에 감탄하며 전문적인 설명도 덧붙였다.
홍쓴부부는 "이런 집에 살고 싶다"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김광규는 "나도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며 부러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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