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김우빈→이광수, 10년 우정 회상... “새벽 4시까지 술 마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콩팥팥'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농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광수는 "(김기방)형 텀블링 하고 그럴 때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농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최근 재밌는 것들을 물었다. 김우빈은 운동과 사우나할 때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어떻게 보면 소소한 거구나”라며 놀랐다. 김기방은 “소소한 것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게 건강한 거다”고 전했다.
김기방은 “만난 지 10년 됐나?”라고 묻자, 도경수는 “(만난 게) 14년도”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진짜 오래 됐다. 시간 진짜 빠르다”며 놀라기도.
김기방이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라고 하자 이광수는 “그때 우리 다 파릇파릇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우빈은 “형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김기방)형 텀블링 하고 그럴 때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콩콩팥팥’ 이광수, 불멍에 실망... “다시는 안파고파”
- 한예슬, 故김용호 언급…“안타깝고 불쌍해”
- 이정재·정우성, 120억 유상증자…빅데이터 회사에 투자
- 독일 출신 윤소희 “BTS 정국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에 가슴 벅차”
- ‘골든걸스’ 박진영 신효범, 꿀뚝뚝 눈맞춤 섹시 댄스
- 레전드 애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내년 1월17일 개봉[공식]
- 마동석 포털 프로필 직접 바꿨나? 전지적 생매장 시점 ‘화제’
- ‘환상연가’ 홍예지, 연월의 파란만장 서사 예고
- 나의 택시 기사 ‘아저씨’ 이성민 [MK픽]
- 효린, 힐 퍼포먼스까지...화끈한 콘서트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