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김우빈→이광수, 10년 우정 회상... “새벽 4시까지 술 마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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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농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광수는 "(김기방)형 텀블링 하고 그럴 때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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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농사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최근 재밌는 것들을 물었다. 김우빈은 운동과 사우나할 때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어떻게 보면 소소한 거구나”라며 놀랐다. 김기방은 “소소한 것 자체에 행복을 느끼는 게 건강한 거다”고 전했다.

김기방은 “만난 지 10년 됐나?”라고 묻자, 도경수는 “(만난 게) 14년도”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진짜 오래 됐다. 시간 진짜 빠르다”며 놀라기도.

김기방이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라고 하자 이광수는 “그때 우리 다 파릇파릇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우빈은 “형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김기방)형 텀블링 하고 그럴 때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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